본의아니게 괴롭혀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~ ㅎㅎ

안그래도 어제 부속받은거 교체를 했습니다. 막상 해보니 전혀 어렵지 않더군요

기판 들어내니깐 뻥뚫려있더군요.. 2600 할껄 살짝 후회가 됩니다,,, ㅎㅎ

어제 고심했던데로 밝기가 더 어두워지면 어쩌나 고민하다 이왕산거 한번 갈아봤습니다..

흠....정확히 조래개 조절되는 카메라가 지금 없어서..눈대중으로 전후를 비교해보니..

약간 낳아진것 같습니다~  발기가  굳이 퍼센트로 따지면.. 10~20프로정도? 확연히 밝아진것같진 않구요

향상은 있었던것 같습니다~ 감사합니다.. 그런데 기판위에 당연히 방열때문에 꽉차있을줄알았는데

텅비어있더군요 ㅋㅋ 일부러 많이 깍아낼필요없는데 거의 LED 부착면 까지 안쪽으로 깍여있더구요..

방열 괜찮을려나 몰라요...... 2600 샀더라면 그것때문에 더 고민했을듯 합니다~

SMO 반사경도 장착해보니깐 글쎄요 제가 막눈이라 그런가..주변광이 작아지고 빔이 나가긴하는데..

저 멀리 학교 운동장에 비추어보니 중심광있는 쪽 밝기가 크게 그다지 OP보다 더 밝아지는것 같진 않더군요

그냥 재미삼아 가끔 어디 빔쏠때만 써야겠습니다 ^^

암튼 감사합니다~

조만간에 자작바디하고 들어오면 다음엔 U2 한번 도전하게습니다~